여성 조문객의 복장은 남성보다 선택 폭이 넓어 오히려 결정이 어렵습니다. 한국 장례 예절의 핵심 원칙을 알아두면 어떤 상황에서도 결례 없는 차림이 가능합니다.

의류

기본 원칙: 검정 정장 또는 정장에 가까운 차림.

상의:

  • 검정 또는 짙은 회색·짙은 남색
  • 무지 또는 매우 잘 보이지 않는 미세한 무늬
  • 목 부분이 너무 깊이 파인 디자인 X
  • 어깨 노출 X (반팔까지 OK)

하의:

  • 무릎 아래 검정 치마 또는 정장 바지
  • 짧은 치마·미니 스커트 X
  • 청바지 X

원피스:

  • 무릎 아래 길이의 검정 원피스 OK
  • 큰 무늬·꽃무늬 X

메이크업

조문에서는 메이크업도 절제가 필요합니다.

  • 베이스: 자연스러운 톤. 두꺼운 파운데이션 X
  • 눈썹·아이라인: 평상시 정도. 강한 스모키 X
  • 립스틱: 옅은 누드톤 또는 무색. 빨강·핑크 X
  • 블러셔: 매우 옅게 또는 생략

액세서리

허용:

  • 결혼반지·심플한 반지
  • 단순 디자인의 작은 귀걸이 (진주 또는 무색)
  • 단순 디자인의 목걸이 (가느다란 체인)

금지:

  • 큰 금·은 액세서리
  • 화려한 색상·반짝이
  • 큰 귀걸이
  • 발찌·발가락 반지

가방

  • 검정 또는 짙은 색상의 단정한 가방
  • 핸드백·클러치 OK
  • 큰 토트백·캐주얼 백팩 X
  • 명품 로고가 크게 보이는 가방 X

신발

  • 검정 단화·낮은 굽 펌프스 (3~5cm)
  • 가죽 또는 가죽 느낌 소재
  • 하이힐·플랫폼 X
  • 운동화·샌들·슬리퍼 X
  • 발가락 노출되는 신발 X

향수·헤어

  • 향수: 사용하지 않거나 매우 옅게
  • 헤어: 단정하게 묶기 또는 차분한 헤어 스타일
  • 염색: 너무 밝은 색은 결례. 어두운 톤 권장

임산부·수유 중

임산부는 굳이 정장에 얽매이지 않아도 됩니다. 검정 단색의 임부복 또는 단정한 색상의 옷이면 결례 아님.

갑작스러운 부고 + 옷장에 마땅한 것 없을 때

가장 무난한 차림은 검정 정장 바지 + 짙은 색 상의입니다. 정장이 없어도 검정·짙은 회색·짙은 남색 위주의 옷이면 결례 면합니다.

장례식장·상조 정보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. 정확한 정보는 해당 시설에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